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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랩’ 전효연·박혜연 공동대표 "가상자산 시장 순기능 역할할 것"
2024.06.20
'보난자랩' 전효연·박혜연 공동대표 "가상자산 시장 순기능 역할할 것" 

[블루밍비트 양한나 기자] 

디지털자산 투자정보 데이터 솔루션 '데이핀' 출시
가상자산거래소·온체인데이터 등 수집·가공 제공
금융권·언론사·핀테크 기업 등이 주요 고객군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발전 도모할 것"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암호화폐) 이용자보호법의 시행에 맞춰 가상자산 시장의 왜곡을 바로잡고,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시장의 건전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디지털자산 투자정보 데이터 솔루션 '데이핀(DayFin)'을 출시한 핀테크 기업 '보난자 랩(Bonanza Lab)'의 전효연·박혜연 공동대표(사진)는 20일 블루밍트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1단계가 7월 19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용자들의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가상자산 관련 데이터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략)

전 대표는 "1차적으로 디지털자산의 데이터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게 목표로, 하반기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디지털자산 데이터까지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후 디지털자산 외 다른 자산군의 데이터까지 확대해 나가는 게 중장기적 목표"라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피해를 방지하는 등 시장의 순기능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 대표는 "금감원에서 발표한 가상자산 7대 사기 피해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워낙 없다 보니 피해가 커진다고 본다"라며 "가상자산 시장이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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