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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히든기업]보난자팩토리, 수사기관도 인정한 AML시장 ’강자’
2025.11.20

[스테이블코인 히든기업]보난자팩토리, 수사기관도 인정한 AML시장 '강자'


[2025. 11. 20 김경태 기자]

ㅣ보난자팩토리, 디지털자산 AML·FDS 분야 독보적 경쟁력 보유 
   '트랜사이트 솔루션' 국내 수사·정보기관 지원 "국내 수사기관 정보 해외 유출 막아야"



보난자팩토리(Bonanza Factory)는 국내 가상자산 관련 특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곳이다. 가상자산거래소와 은행의 사이에서 원화입출금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해 자금세탁 가능성을 줄이는 사업을 펼쳤다.

특히 기존의 사업을 통해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자금세탁방지(AML)와 관련해 수사·정보기관의 인정을 받는 기업으로 우뚝 섰다. 범죄자금 추적과 동결 솔루션인 트랜사이트(Tansight)를 통해 관련 기관의 업무를 지원하면서 시장 건전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판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중략]

보난자팩토리는 2023년 6월 지갑 확인(KYW·Know Your Wallet) 솔루션인 '트랜사이트(Transight)'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가상자산을 활용한 범죄 자금 추적·동결을 지원해 수사기관의 업무를 조력한다.

김 대표에 따르면 트랜사이트를 활용하면 지갑식별을 5분 이내로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피의자에 대한 빠른 영장 청구를 지원한다. 가상자산 관련 보이스피싱에서도 거래소에 계정·계좌 동결을 요청해 피해 확산 방지에 일조하고 있다. 피의자의 가상자산 송금 내역(경로) 도식화, 자금세탁 중개책 주소 식별·추적, 해외 거래소 입출금 내역 증명·검증 등도 트랜사이트의 주요 기능이다.

해외 거래소에 동결 요청을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 해외 거래소는 한국 경찰에 협조할 의무가 없어 수사 진행에 어려움으로 작용하는 일이 발생한다. 보난자팩토리는 해외 거래소에 협조 요청을 하고 필요한 경우 공조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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