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디지털자산 길을 묻다]<16>김영석 보난자팩토리 대표 인터뷰
자산 동결 24시간·신원정보 48시간 목표 . . . 기관·거래소 공조 자동화
“기관 협력 자금세탁방지 네트워크(IAAN·Institution Alliance AML Network)를 통해 법 집행기관과 수사·감독기관이 해외 거래소나 민간기업 관련 범죄에 연루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지갑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요청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영석 보난자팩토리 대표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민감한 수사정보와 개인정보가 수사기관과 거래소 간에만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설계한 시스템”이라며 “국가·거래소마다 다른 협력 절차를 표준화해 공조 과정을 자동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23년 경찰청 사기방지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미국 국토안보부와 함께 한미 가상자산 추적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