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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모집책으로 . . . 코인 다단계에 ’100배 꿈’은 물거품
2026.08.16

피해자가 모집책으로 ··· 코인 다단계에 '100배 꿈'은 물거품 


[2026. 08. 16. 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포모'에 거액 넣고 신고 망설여 ··· 선릉역 '성지' 맴돌아
 전문가들 "즉시 신고 ··· 가급적 비상장 코인 투자 말아야"

 
"저도 6천만원이나 피해를 봤습니다"

다단계 사기의 '성지'로 알려진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만난  A씨는 16일 연합뉴스에 "해외에서 한국에 비상장 코인(가상자산) 사업을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브로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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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컴플라이언스 전문기업 보난자팩토리 관계자는 "이런 사기는 처음부터 수사와 법 집행을 회피하는 방법까지 고려해 설계되는 경우가 많다"며 범죄의 구조적인 특성이 검거와 피해 복구를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 신고가 늦어지면 자금 추적과 동결에 중요한 초기 시간을 놓치게 된다"며 "피해자가 최대한 빠르게 신고하고 범행 관련 계좌·지갑에 대한 추적·동결 절차를 시작하도록 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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