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에서는 ▲최근의 우리나라 사기범죄 동향과 주요 유형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운영현황 ▲3월 영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사기방지 정상회의' 등 국제 동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올해 경찰청이 강력하게 추진 중인 '악성사기 근절 고도화 종합대책'과 민생 보호를 위한 입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략)
김영석 보난자팩토리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관련 범죄의 자금흐름 추적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신종사기인 가상자산 사기에 대한 추적과 검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에 특화된 모니터링 방안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기사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