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난자랩, 벤처기업 인증 획득…"양질의 디지털자산 데이터 제공에 주력할 것"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디지털자산 데이터 전문기업 보난자랩(공동대표 박혜연·전효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보난자랩은 2022년 설립 이후 디지털자산 투자정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데이터 솔루션 '데이핀'(DayFin)을 B2B로 제공해왔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점진적 확대로 인해 투자정보 콘텐츠, 시장 리서치 등 다양한 용도로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난자랩은 올해 금융사, 가상자산거래소, 언론사 등 다수의 기업들과 솔루션 제공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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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공동대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디지털자산의 법제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관련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번 벤처기업 인증으로 사업성과 혁신성이 증명된 만큼 데이핀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다양한 디지털자산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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