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사후 처벌 방식 벗어나 선제 대응 체계로 전환해야
개별 금융사로는 개발 어려워 · · · '공동모델' 개발 필요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AI(인공지능) 기술이 금융권에서 반복되고 있는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고 예방을 위한 AI 개발에 공동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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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영석 보난자팩토리 대표는 가상자산을 활용한 범죄 사례를 소개하며 AI 기반 이상거래 탐지 및 추적 기술의 고도화,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의 편법 영업행위 대응, 북한 연계 거래소에 대한 선제적 차단, 범죄자금 세탁에 대한 모니터링 및 추적, 범죄 지갑에 대한 차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