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문의
회사소식
경찰청 사기방지 자문위 2차 회의 "신종사기 수법 공유"
2024.04.17
경찰청 사기방지 자문회 2차 회의 "신종사기 수법 공유"

사기범죄 동향 및 신종사기 수법 등 공유
"다중피해 사기ㆍ금융범죄 예방ㆍ대응해야'
"가상자산 사기 추적ㆍ검거에 관심가져야'


[뉴시스 장한지 기자] 경찰청이 학계와 금융·통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사기범죄의 국제 동향과 투자리딩방 등 신종사기 대응책을 논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날(16일) 오후 2시 국수본 회의실에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인 김진홍 위원장 주재로 제2회 사기방지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자문위에서는 ▲최근의 우리나라 사기범죄 동향과 주요 유형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운영현황 ▲3월 영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사기방지 정상회의' 등 국제 동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올해 경찰청이 강력하게 추진 중인 '악성사기 근절 고도화 종합대책'과 민생 보호를 위한 입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략)


김영석 보난자팩토리 대표는 '국내 가상자산 관련 범죄의 자금흐름 추적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신종사기인 가상자산 사기에 대한 추적과 검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에 특화된 모니터링 방안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기사원문 보기 >>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입니다. 아래의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받아 사용해주세요.